양평 청소년들이 로봇 코딩과 버추얼 캐릭터 제작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기술과 진로의 세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13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로 프로그램 ‘N개의 미래 기술 체험’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프로그램 ‘N개의 배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과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앤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코딩과 버추얼 캐릭터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 로봇 코딩 체험에서는 명령어를 입력해 로봇의 움직임을 구현하며 기초 프로그래밍을 경험했고, 버추얼 캐릭터 제작에서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움직임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울시립과학관에서는 다양한 전시물과 연계한 미션을 수행하며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배우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로봇을 직접 움직여 보는 것이 신기했고 미래에 이런 기술을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은 청소년들의 진로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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