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미애)는 연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리집 안전 재난 가방 꾸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산불 등 각종 재난 발생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재난 가방 필수 구성품, 가정 내 재난 대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재난 가방 꾸리기 실습을 통해 위기 상황에 필요한 물품과 활용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탄소중립·기후 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미애 센터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군민들이 스스로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정택 연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는 환경보전과 재난 대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과 군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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