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상공인연합회, 지역 점포 3곳 환경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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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상공인연합회, 지역 점포 3곳 환경개선 봉사

경기일보 2026-06-16 14:3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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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상공인연합회 자원봉사단이 최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자원봉사단이 최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인천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 교체와 시설 정비 등 무상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자원봉사단은 앞서 지역 10개 지부의 추천과 봉사단 임원 회의를 거쳐 대상 점포 6곳을 선정했다.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3곳에 간판 교체 등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연수구 ‘김미옥 머리세상’, 미추홀구 ‘가미떡방’, 중구 ‘동그라미분식’ 등 3곳에서 이뤄졌다.

 

봉사단은 현장을 방문해 실측과 디자인 상담, 공사 범위 등을 협의한 뒤 자재를 자체 회비로 전액 구매,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공했다. 선정 점포들은 비용 부담 없이 100% 무상으로 환경개선 지원을 받았다.

 

김미옥 머리세상에서는 색이 바래고 조명이 켜지지 않던 간판을 교체하고, 샷시 내·외부와 점포 내부 청소,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했다.

 

미추홀구 가미떡방에서는 변색되고 오염된 어닝을 교체하고 간판 조명을 정비했다. 또 콘센트 배선 정리를 통해 화재 위험을 미리 제거했다.

 

중구 동그라미분식에서는 노후 샷시와 고장난 방범창을 철거하고 안전한 폴딩도어를 설치했다. 또 조리대와 매대에 쌓인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위생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했다.

 

성수환 단장은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이 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이 닿지 않는 환경에 처한 사업장에 꾸준히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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