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6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및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와 청소년 전문가 등 심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위기청소년 발굴과 기관 간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제적 어려움, 가정환경 변화, 심리·정서적 위기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사례를 검토해 청소년 15명을 신규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학업·활동·자립 등 개인별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위기청소년 지원은 조기 발굴과 기관 간 긴밀한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적극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청소년 복지심의위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고,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가정 내 위기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지원을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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