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가 임산부와 산모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과 친환경농가 상생을 위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산모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친환경 농업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식품 지원권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 기간은 오는 7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신청은 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인 에코이몰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자 자격을 확인한 뒤 7월 17일까지 선정 결과를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산모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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