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지역 내 임산부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주시인 임산부로,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다.
올해 지원 인원은 모두 1천100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용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9만2천원의 지원금 포인트를 지급한다.
임산부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주문하면 총금액의 80%는 지급된 포인트에서 차감되며, 나머지 20%(본인부담금 총 4만8천원 상당)만 본인이 부담한다.
이를 통해 연간 모두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통합몰 '에코이몰(www.ecoemall.com)'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다음 달 중순께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선정자에게는 개별 문자 메시지로 고유번호가 발송된다.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과 농업정책과에서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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