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평생학습관이 영종구 출범에 앞서 18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모집 프로그램은 총 44개로, 직업 역량 과정을 중심으로 전 기수 대비 대폭 늘었다.
신청은 구 교육포털 '배우는바다'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직업 역량 프로그램을 집중 강화했다. 종전 인기 과정인 '제빵·제과 기능사 과정'을 2개 기수로 늘리고, 바리스타 1급과 라떼아트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신설했다.
야간 과정으로는 '제과기능사 과정'과 '스마트스토어 창업 과정'을 새로 편성해 직장인과 예비 창업자의 참여를 고려했다. 인문공감·문화예술 분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구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4월 영종국제도시 운남동에 개관한 이후 1년간 9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 기간 1천500여 명이 참여하고 12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 학습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누구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배우는바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구 평생학습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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