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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 돌싱녀들은 직업과 결혼 생활, 자녀 이야기까지 공개한다.
한 돌싱녀는 과거 “체중이 130kg까지 나갔지만 약 74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직후,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자료 화면으로 나오는데, 이를 본 MC 데프콘은 “완전 사람 하나가 빠져 나갔다”고 놀란다. 이 돌싱녀는 “신문지만 덮고 별 보고 살아도 제가 열심히 살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돌싱녀 역시 “퇴근 후 MBA 과정에 도전하고 있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양육자’ 돌싱녀들은 자녀 이야기를 꺼내놓다가 눈시울을 붉힌다. 한 돌싱녀는 “우리 아이가 (‘솔로나라’에 가서) 꼭 좋은 삼촌 데리고 오라고 했다”면서 “온전한 가정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함이 크다”고 눈물을 보인다. 다른 돌싱녀들도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다”, “헤어지지 않는 가족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는 고백을 이어간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돌싱특집은 흥행 불패의 기록을 쓰고 있다. 10기, 16기, 22기, 28기에 이어 32기 또한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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