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청호나이스 '서밋타워 공기청정기' 디자인 침해 소송 제기... "단호히 대응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코웨이, 청호나이스 '서밋타워 공기청정기' 디자인 침해 소송 제기... "단호히 대응할 것"

뉴스락 2026-06-16 11:30:21 신고

3줄요약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와 청호나이스 서밋타워 공기청정기 비교. 코웨이 제공 [뉴스락]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와 청호나이스 서밋타워 공기청정기 비교. 코웨이 제공 [뉴스락]

[뉴스락] 코웨이가 청호나이스 ‘서밋타워 공기청정기’를 상대로 디자인권 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지난 1월 출범한 디자인 모니터링 TF의 첫 공식 조치로, 기업 핵심 자산인 디자인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한 대응을 본격화한 것이다.

코웨이는 청호나이스가 지난 2월 출시한 ‘서밋타워 공기청정기’가 2021년 출시한 자사 ‘노블 공기청정기’의 디자인권을 침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구체적으로 △본체 사각 형상 및 비율 △상부 팝업부 형상 △상부 팝업부가 본체로부터 상하 이동하는 동적 움직임 등 주요 디자인 요소가 동일하고 제품의 전체적인 심미감이 유사하다고 판단해 지난 2일 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또한 코웨이는 외관이 유사한 제품이 출시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청호나이스가 코웨이의 투자와 노력으로 만들어낸 성과를 공정한 경쟁질서에 반하는 방법으로 무단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부정경쟁방지법상 부정경쟁행위에도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2021년 출시한 ‘노블 공기청정기’가 건축학적 아키텍처를 반영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청정 성능을 갖춘 코웨이의 대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2020년 12월 해당 제품에 대해 다각적으로 복수의 디자인권을 지식재산처(구 특허청)에 출원하고, 심사를 거쳐 2021년 4월 디자인권 등록을 완료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디자인 모니터링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디자인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사·모방 디자인에 신속히 대응하고, 브랜드 자산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김기표 코웨이 디자인 모니터링 TF장 겸 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은 “디자인은 기업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창의성이 집약된 핵심 자산”이라며 “정당한 권리 보호를 통해 공정한 경쟁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