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사샤 복귀로 완전체 컴백...첫 APAC 투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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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아이, 사샤 복귀로 완전체 컴백...첫 APAC 투어 출격

뉴스컬처 2026-06-16 11:2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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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아이 사샤. 사진=하이헷엔터테인먼트
이프아이 사샤. 사진=하이헷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그룹 이프아이(ifeye)가 다시 하나로 뭉친다. 멤버 사샤가 약 5개월간의 공백을 마치고 활동 재개를 알리며 완전체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사샤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그간 건강 회복에 집중해온 사샤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첫 APAC 투어 ‘이프아이 2026 APAC TOUR [If I]’를 시작으로 팀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복귀는 충분한 회복 과정을 거친 뒤 이뤄졌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본인과 의료진의 판단을 바탕으로 신중한 논의를 진행한 끝에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며 “그동안 보내준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활동 역시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사샤는 지난 1월 심리적 피로 누적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멈추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당시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에 따라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고, 이후 팀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멤버들의 빈자리를 메우는 단단한 팀워크 속에서도 팬들은 줄곧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왔다.

사진=하이헷엔터테인먼트
그룹 이프아이. 사진=하이헷엔터테인먼트

사샤의 복귀는 시기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이프아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APAC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사샤의 합류로 전 멤버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됐다. 완전체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층 확장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투어는 7월 4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방콕, 마닐라, 멜버른, 시드니, 서울 등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 쌓아온 팬덤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팀의 존재감을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최근 활동 성과도 눈에 띈다. 세 번째 EP ‘As if’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프아이는 타이틀곡 ‘Hazy (Daisy)’ 뮤직비디오로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곡 ‘NERDY’, ‘r u ok?’에 이어 3연속 1000만 뷰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특히 안정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동시에 입증하며 ‘차세대 K팝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무대 장악력과 팀워크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사샤의 복귀는 팀의 퍼포먼스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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