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대전경찰청, 실종자 발견·초국가범죄 예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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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대전경찰청, 실종자 발견·초국가범죄 예방 협력

디지틀조선일보 2026-06-16 11:1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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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리퍼블리카 제공

    토스는 대전경찰청과 실종아동·노인·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초국가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대전경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동흠 대전경찰청장과 김규하 토스 부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토스의 얼굴 인식 기반 생체인증 서비스 ‘페이스패스(FacePass)’와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를 활용해 실종자 발견과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종 예방 홍보 콘텐츠 게시, 실종경보 발령 시 실종 정보 노출, 실종자 발견 및 신고 유도, 실종 예방 캠페인 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 보호와 초국가범죄 예방을 위한 공익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경찰이 실종경보를 발령하면 해당 지역 가맹점의 토스 프론트 단말기 화면에 실종자 정보가 표시된다. 이를 본 시민이 실종자를 발견할 경우 단말기를 통해 관련 내용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토스와 대전경찰청은 관련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페이스패스를 활용한 실종자 확인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실종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과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 지역에서 우선 시행되며, 운영 성과에 따라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이 실종자 발견과 초국가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하 토스 부대표는 “인증 기술과 단말기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전경찰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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