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삼천리가 신에너지·환경·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투자연계형 콘테스트 ‘S-Together(에스투게더)’ 제3회 공모를 시작한다.
S-Together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해 삼천리의 사업 경험·네트워크와 접목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2024년 제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매회 국내 다수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며, 협력과 성장을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공모는 △태양광·수소·연료전지·ESS(에너지 저장장치)·VPP(가상발전소) 등 ‘신에너지’ △재활용·에너지 효율화·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RE100 등 ‘친환경’ △자율주행·충전기술·MaaS(모빌리티 서비스화) 등 ‘모빌리티’ 3개 영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에서 AI·로봇 등 딥테크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특히 주목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해당 분야에서 시드 투자 이상을 유치한 경험이 있고, 향후 삼천리그룹과 POC(개념검증), 투자, 사업 제휴 등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두 기관은 참가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과 평가를 공동 수행하는 것은 물론, 기술 자문과 협력 파트너 연계 등을 통해 단순 심사를 넘어 실질적인 성장 지원 역할을 맡는다.
접수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4주간이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8월 중 대면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삼천리의 투자 검토 기회와 더불어 그룹사와의 다양한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 관련 세부 내용 확인과 지원서 접수, 문의는 S-Together 공식 홈페이지(www.s-together.com)를 통해 가능하다.
국내 대표 장수기업인 삼천리는 S-Together를 통해 축적된 사업 노하우를 혁신 스타트업의 잠재력과 결합해 미래 에너지·모빌리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스타트업의 참신한 시각과 차별화된 기술을 모티브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생태계와의 동반성장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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