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시정기획단(인수위원회) 공식 출범이후 첫 현장 행보로 재난 취약지역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16일 시정기획단에 따르면 한 당선인은 시정기획단 출범 공식일정을 마친 15일 오후, 산본1동 침수 취약지역과 한라1차 아파트 급경사지 현장을 찾아 재난 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자리에서 한 당선인은 “산본1동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배수기능을 개선”과 “산본중앙공원의 저류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한라1차아파트 급경사지와 관련 “사유지라 하더라도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시가 관리주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산본1동 일원은 4년전 집중호우로 다수의 침수가구가 발생해 차수판 설치사업과 13개소에 침수감지센서 18개가 설치됐고 한라1차 급경사지는 사면 변위 등 붕괴 징후를 사전에 포착할 수 있는 스마트 사면 위험감지 알림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한대희 당선인은 “민선9기 군포시정 인수위원회의 첫 현장 행보를 시민 안전 현장에서 시작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앞서는 시정 가치는 없으며, 재난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금정고가차도 슬라브 하부 박락(떨어짐)사고 당시 곧 바로 현장을 찾아 상황을 파악했던 한 당선인의 민선9기 주요 공약중 하나가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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