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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4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부동산 거래금액은 44조1736억원으로 전월대비 16.0% 증가했다. 매매거래량은 10만4479건으로 전월(10만7458건) 대비 2.8%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각각 6.3%, 23.3% 상승했다.
유형별로 공장·창고(집합)가 39.2% 증가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오피스텔, 공장·창고(일반), 연립·다세대, 아파트 순으로 높았다. 상가·사무실, 상업·업무용빌딩, 토지, 단독·다가구는 거래량이 감소했다. 매매거래금액은 단독·다가구를 제외한 8개 유형에서 오름세를 나타냈다.
4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만9075건, 매매거래금액은 26조9707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0.2%, 19.7%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은 19.0%, 거래금액은 41.4% 증가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만 유일하게 매매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상승했다. 서울 거래량은 5491건에서 53.3% 오른 8416건, 5조7473억원에서 74.3% 오른 10조192억원을 기록했고 경기는 1만4787건에서 전월대비 6.3% 상승한 1만5715건, 거래금액은 8조1589억원에서 15.5% 는 9조4230억원을 기록했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거래량은 3942건, 매매거래금액은 9610억원으로 전월(3615건, 8530억원)보다 각각 9.0%, 12.7%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은 17.1%, 거래금액은 23.0% 상승한 수준이다.
매매거래금액의 경우 10곳에서 상승한 가운데 제주, 경북, 전남, 부산, 서울 등이 상승했다. 광주, 세종, 강원, 인천, 경남 등은 하락했다.
전국 상가·사무실 매매거래량은 2858건으로 전월(3528건)보다 19.0% 감소한 반면, 매매거래금액은 1조3552억원에서 1조5774억원으로 16.4% 증가하며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은 14.9% 하락, 거래금액은 10.7%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매거래금액은 전남, 서울, 대전, 충북, 세종, 충남 등 6개 시도에서 상승했다. 나머지 11개 시도는 거래금액이 감소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4월 전국 부동산 매매시장은 서울·경기 아파트가 전체 거래금액 증가를 견인했다”며 “상업용 부동산에서도 입지 경쟁력과 자산 규모를 갖춘 우량 자산 중심의 선별적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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