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28년 만에 또?' 일본전 앞둔 튀니지 감독 경질, 스웨덴전 1-5 참패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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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28년 만에 또?' 일본전 앞둔 튀니지 감독 경질, 스웨덴전 1-5 참패 후폭풍

일간스포츠 2026-06-16 09:14: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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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 라무시 튀니지 감독. [EPA=연합뉴스]


미국 USA투데이를 비롯한 복수의 현지 매체는 '사브리 라무시 튀니지 감독이 2026년 월드컵 단 한 경기만에 대표팀에서 해고됐다'고 16일(한국시간) 전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에 속한 튀니지는 지난 15일 열린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1-5로 대패했다. 라무시 감독을 해고한 튀니지 축구협회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대표를 지휘했으며 지난해부터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아온 몬테르 케바이어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 잔여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pa12863442 Sabri Lamouchi (5-L), head coach of Tunisia, talks to his players during the international friendly soccer match between Canada and Tunisia in Toronto, Canada, 31 March 2026. EPA/EDUARDO LIMA/2026-04-01 12:53:04/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튀니지가 월드컵 기간에 감독을 경질한 건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폴란드 출신 헨리크 카스페르차크 감독을 해임한 이후 28년 만이며 두 번째'라고 밝혔다. 튀니지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성적 부진으로 감독을 경질한 뒤 지난 1월 라무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상황이었다. 하지만 불과 5경기 만에 다시 감독을 갈아치웠다.

USA투데이는 '라무시 감독은 지난 1월 부임해 단 5경기만 지휘하며 튀니지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짧은 임기를 마쳤다. 그 기간 팀은 1승 1무 3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튀니지는 오는 21일 일본, 26일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일정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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