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하지현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CU편의점 택배 서비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운영사 BGF네트웍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는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이며, 해킹으로 인한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 유출 통지·신고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를 검토한다.
앞서 BGF네트웍스는 지난 4일 외부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이튿날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에게 유출 사실을 공지하고, 개보위·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
유출된 정보는 아이디·비밀번호·이름·생년월일·성별·주소·이메일·휴대전화 번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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