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변요한과 결혼…소녀시대, 시집 갈 줄 몰랐다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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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변요한과 결혼…소녀시대, 시집 갈 줄 몰랐다고 눈물"

이데일리 2026-06-16 08:2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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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티파니 영이 배우 변요한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티파니 영이 출연해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허경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지는 티파니 영에게 “혼인신고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결혼 1번”이라며 웃어 보였다. 티파니 영은 배우 변요한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상민은 결혼 제일 늦게 할 것 같은 멤버가 누구였는지 물었고, 티파니는 “그게 저였던 것 같다. 제가 엄청 계획형에 일에 욕심을 내고 있었던 시기였다”고 답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티파니 영은 “결혼 계획은 없었는데 (남편이) 나타났다”며 “드라마에서 만났다. 나의 인생과 리듬이 다 생긴 상황에서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네’라는 마음으로 가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서현이 같은 경우는 막내인데 ‘언니 못 보내요’ 하면서 울었다. 그래서 제가 ‘서현아 나 37세야. 너도 가야지’ 했었다”고 떠올렸다.

또 티파니 영은 “눈물이 각자 터진 것 같다. 효연이는 ‘난 네가 (시집) 갈 줄 몰랐어’라고 했다. ‘나도 이제 갈 수 있다’는 반응도 있었고, ‘너 진짜 어른이다’라는 반응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편 변요한에 대해 “확고한 사람이어서 저를 리드해줄 때 안정을 느낀 것 같다. 명확한 사람이고 행동도 명확한 사람이다. 책임감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어서 ‘이 사람이다’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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