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김혜성의 반전, MLB 올스타 투표서 NL 2루수 4위…'ML 타율 2위' 이정후는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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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김혜성의 반전, MLB 올스타 투표서 NL 2루수 4위…'ML 타율 2위' 이정후는 20위

일간스포츠 2026-06-16 08:1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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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UPI=연합뉴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팬 투표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어 화제다.

김혜성은 16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에서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34만5924표를 받은 김혜성은 51만7147만표의 1위 아지 알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9만729표의 2위 브라이슨 스탓(필라델피아 필리스) 37만3656표의 3위 브라이스 투랑(밀워키 브루어스)의 뒤를 잇고 있다. 

포지션벌 투표에서 2위 안에 들면 2차 투표에 진출하게 되는데, 2위와의 격차도 얼마 나지 않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김혜성은 현재 주전 경쟁에서 밀려 트리플A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5월 30일(현지시간) 트리플A에 강등되기 전까지 김혜성은 43경기에 나와 타율 0.259(116타수 30안타) 1홈런 11타점 16득점 5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MLB 전체 타율 2위(0.331)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톱5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정후는 16만6215표를 받으며 해당 부문 20위에 올라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15만3077표로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부문에서 116만5133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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