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만난 FIA 술라옘 회장 “제네시스 WEC 합류는 중요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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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만난 FIA 술라옘 회장 “제네시스 WEC 합류는 중요한 이정표”

오토레이싱 2026-06-16 07:2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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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벤 술라옘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이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2026 르망 24시간 레이스 완주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하메드 벤 술라옘 FIA 회장. 사진=모하메드 벤 술라옘 회장 SNS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하메드 벤 술라옘 FIA 회장. 사진=모하메드 벤 술라옘 회장 SNS

라옘 회장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 등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경영진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2026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GMR-001 경주차가 체커기를 받는 장면도 함께 게재했다.

술라옘 회장은 게시글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은 트랙 위의 모터스포츠와 도로 위의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글로벌 혁신의 선두주자”라며 “2026년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하이퍼카 부문에 합류한 것은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에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정의선 회장과의 면담에 감사를 표하며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드린다. 관계자 모두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6월 13~14일 프랑스 사르트 서킷(길이 13.626km)에서 열린 제94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했다. 폴루 샤탱, 마티유 자미네, 다니 융카데야가 스티어링 휠을 쥔 #19호차는 372랩을 소화하며 종합 13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이번 결과는 한국 제조사가 세계 최고 권위의 단일 내구레이스인 르망 24시간에 처음 도전해, 최고 클래스인 하이퍼카 부문에서 남긴 첫 완주 기록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경기 중반 이후 이어진 변수 속에서도 주행을 이어가며 데뷔 무대를 완주로 마무리했다.

르망 24시간을 마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7월 10~12일 브라질 인테라고스 서킷(길이 4.309km)에서 열리는 상파울루 6시간 레이스에서 2026 FIA WEC 시즌 네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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