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소년, 오늘(16일) 정식 데뷔…‘아름다울 미’ 향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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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소년, 오늘(16일) 정식 데뷔…‘아름다울 미’ 향한 첫걸음

스포츠동아 2026-06-16 0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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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어비스컴퍼니의 첫 버추얼 보이그룹 미완소년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미완소년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데뷔 앨범 ‘Middle.i’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데뷔를 앞둔 미완소년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숏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마하진, 나이선, 안석우, 원주율, 임온 등 다섯 멤버는 각기 다른 공간과 감정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고, 멤버별로 차별화된 음악을 담아 독창적인 색깔을 보여줬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데뷔 앨범 전곡 일부와 함께 팀명에 담긴 의미가 공개됐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다섯 소년이 모여 ‘아닐 미(未)’가 아닌 ‘아름다울 미(美)’를 향해 나아간다는 ‘美完소년’의 서사가 음악과 함께 펼쳐지며 몰입감을 높였다.

미완소년은 음악과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팀만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앞서 5월 프리 데뷔 싱글 ‘PLUMA’를 발매하며 청량한 하모니와 성장 서사를 선보인 바 있다.

‘PLUMA’는 가볍게 날아오르는 깃털을 뜻하는 곡으로 서로 다른 조각들이 하나의 퍼즐로 맞물리는 팀의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풀어냈다. 밴드 루시(LUCY)의 조원상이 작사와 베이스 연주에 참여했으며, ‘LOVE DIVE’ 티저와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오프닝 작업으로 주목받은 제작팀 페퍼콘파냐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미완소년은 어비스컴퍼니와 IPX(구 라인프렌즈), 에이펀인터렉티브가 공동 제작한 프로젝트다. 멤버 개개인의 서사와 음악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버추얼 아이돌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한편 미완소년의 데뷔 앨범 ‘Middle.i’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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