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마침내 완전체! ‘발목 부상’ 배준호·김태현도 팀 훈련 복귀, 멕시코전 정조준 [과달라하라 현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홍명보호 마침내 완전체! ‘발목 부상’ 배준호·김태현도 팀 훈련 복귀, 멕시코전 정조준 [과달라하라 현장]

풋볼리스트 2026-06-16 05:50:00 신고

3줄요약
배준호(가운데 왼쪽), 김태현(가운데 오른쪽, 이상 월드컵 대표팀). 김희준 기자
배준호(가운데 왼쪽), 김태현(가운데 오른쪽, 이상 월드컵 대표팀). 김희준 기자

[풋볼리스트=과달라하라(멕시코)] 김희준 기자=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팀 훈련에서 제외됐던 배준호와 김태현이 돌아오면서 홍명보호가 완전체 훈련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대표팀은 간단한 워밍업과 론도 훈련을 진행했다. 15일까지는 회복에 더욱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전술 훈련을 가미해 본격적으로 멕시코전을 대비한다.

배준호(월드컵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배준호(월드컵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태현(월드컵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태현(월드컵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동안 팀 훈련에서 제외됐던 배준호와 김태현도 이번에는 함께했다. 배준호는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 경기에서 상대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김태현은 체코전을 준비하던 지난 10일 론도 훈련을 하던 중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두 선수는 체코전에 결장했고, 이어진 훈련들에서도 따로 재활에 전념했다.

배준호와 김태현은 이날 한결 밝은 얼굴로 팀 훈련에 참가했다. 두 선수 모두 워밍업과 스프린트 등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배준호와 김태현의 가세로 홍 감독의 선택지도 늘어났다. 배준호는 홍 감독 부임 이후 2선 교체 자원으로는 우선 순위에 올라있다. 엄지성이나 양현준이 잠재적인 윙백으로도 고려되는 반면 배준호는 확실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분류된다. 강력한 킥과 유려한 발재간으로 후반에 들어가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김태현은 대표팀에서 이기혁과 함께 둘뿐인 왼발 센터백이다. 홍 감독은 스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왼발 센터백을 선호한다. 왼쪽에 왼발을 사용하는 선수가 있어야 후방 빌드업에서 패스 선택지를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김태현이 돌아오면서 홍 감독은 스리백 조합도 체코전보다 폭넓게 운용 가능하다.

홍명보호는 지난 체코전 전술 분석을 바탕으로 한 상대 공략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체 영상 미팅뿐 아니라 포지션별 영상 미팅, 개별 영상 미팅 등을 통해 선수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렸다. 영상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훈련을 구성했고, 선수들은 체코와 경기에서 원하는 대로 경기를 펼쳐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멕시코는 체코와 달리 고지대에도 충분히 적응했고, 훈련장 잔디도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와 최대한 동일한 구성으로 만든 걸로 알려졌다. 멕시코를 상대하는 데에는 영상 분석을 통한 훈련 구성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사진= 풋볼리스트, 대한축구협회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