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리그서 수비 가담 최하위' 음바페가 변했다..."수비 열심히 하겠다, 팀에 중요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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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리그서 수비 가담 최하위' 음바페가 변했다..."수비 열심히 하겠다, 팀에 중요한 부분"

인터풋볼 2026-06-16 03:2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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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수비 가담을 열심히 할 것을 예고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주장 음바페는 세네갈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수비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스트라이커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가지고 있지만, 수비 가담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팬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다.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음바페의 수비 지표는 심각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공식적 19경기 이상 출전한 1,490명의 선수 중, 인터셉트, 블록, 태클, 볼 소유권 획득을 모두 합산한 결과 1,350위였다. 그는 90분당 태클 횟수가 0.14회에 불과했는데, 이는 뒤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

음바페가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득점은 물론 수비 가담까지 열심히 펼치겠다는 것이다. 음바페는 프랑스 '르 파리지앵'을 통해 "수비 훈련에 더 집중해야 한다. 팀에 중요한 부분이고,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반드시 이길 거다. 이기고 싶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바페는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동안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19세의 나이로 출전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 1도움을 올리면서 프랑스의 우승에 일조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8골 2도움으로 대회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특히 결승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클럽 팀에서는 수비 가담으로 인해 부침을 겪었다. 원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할 당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음바페에게 최전방 공격수이자 첫 번째 수비수로서 압박을 강조했다. 끝내 음바페의 스타일은 변화하지 않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택했다. 슈퍼 스타의 이적으로 PSG가 몰락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엔리케 감독이 반전을 썼다. 우스만 뎀벨레를 필두로 팀의 모든 선수가 압박을 하게 만들어 PSG를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었고, 그 결과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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