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이 국내 조직 기반 확대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 증대에 따라 인천광역시 지부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13일 인천광역시 영종구 소재 골든튜립호텔 볼룸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영종구)는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이 가장 양호한 지역으로 이를 기반으로 어린이 글로벌 태권도 교육 활성화와 다양한 국제 적인 태권도 교류 프로그램 운용ㆍ국제대회유치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조직 설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인천지부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향후 국제적인 어린이 태권도 교류를 염두에 두고 인천광역시에서 현재 태권도장을 실제로 운용하고 있는 태권도 관장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제1호 보고는 임종식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국내담당 사무총장의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인천지부 설립 추진 경과 보고와 설립배경 설명순으로 진행되었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측은 연맹이 현재 서울시 등록 사단법인으로 운용되고 있는데, 전통과 품격에 걸맞도록 문체부 사단법인으로 승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2026년도 주요 사업으로 지난 5월 5일 국기원에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국내선수권대회를 치룬바 있으며 올해 9월 중순경에는 문체부와 무주군 공동사업인 '2026년 무주태린이페스타'사업을 작년에 이어 거행할 예정이다.
꿈ㆍ열정ㆍ도전이라는 연맹의 가치를 글로벌화 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명실상부한 국제어린이태권도 조직으로 변신을 위해 일단 국내조직 정비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후반기부터는 국제교류ㆍ협력을 강화 해 나갈 구상으로 알려졌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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