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무린 기자┃국립대구과학관이 2026년 처음 선보인 연간회원 서비스가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연간회원 프로그램 가입자가 5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연간회원제는 전시 관람과 체험 활동을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의 참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가입자 분포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을 비롯해 경북과 경남 지역 주민들의 가입이 이어지면서 과학관의 영향력이 영남권 전반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과학관은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문화·관광·체험 분야 기관들과 연계한 할인 서비스와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시설과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회원들이 과학 전시는 물론 공연, 관광, 문화체험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연간회원제가 단순한 이용권 개념을 넘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과학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미래세대가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전시·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회원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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