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노정호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 환경 조성과 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일 관련 여론 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국민 참여형 통일 공감 사업과 협의회 자체 안건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전기식 협의회장은 “통일과 평화는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될 때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통일 공감대를 넓히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자문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다양한 활동이 군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제 토론에서는 국제사회의 경제·안보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평화공존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또한 통일 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민주평통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새로운 접근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평화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군위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 수렴과 평화문화 확산, 청소년·청년 대상 통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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