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베트남 총리 통화…"인프라 연결 확대, 해상 갈등 관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中·베트남 총리 통화…"인프라 연결 확대, 해상 갈등 관리"

연합뉴스 2026-06-15 21:28:57 신고

3줄요약
지난 4월 중국 방문한 또 럼 베트남 서기장 지난 4월 중국 방문한 또 럼 베트남 서기장

[중국중앙TV(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과 베트남 총리가 전화 통화를 하고 인프라 연결과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남중국해를 둘러싼 해상 갈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1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레 민 흥 베트남 총리와 통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지역·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리 총리는 "중국은 베트남과 발전 전략 연계를 심화하고 양국 무역의 규모 확대와 질적 향상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며 "인프라 상호 연결을 강화하고 국경 간 경제협력구 건설을 가속하자"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광물, 디지털경제, 인공지능(AI), 금융 분야 협력을 확대해 더 높은 수준의 상생 발전을 실현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또 "중·베트남 관광 협력의 해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해상에서의 이견을 적절히 관리해 양국 우호 관계의 민심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세계적으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확산하고 있다며 유엔과 세계무역기구(WTO) 등 다자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무역과 경제 세계화를 함께 수호하자고 밝혔다.

흥 총리는 대중 관계 발전이 베트남 외교정책의 전략적 선택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고위급 교류 확대와 전략적 상호 신뢰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그는 무역과 교통 인프라 건설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관광·교육·보건·지방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양국 간 이견을 적절히 관리·해결해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의미를 지닌 운명공동체 건설에서 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jkh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