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개막식 주제가 '다이 다이' 안무가, 한국 예능 출연 카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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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개막식 주제가 '다이 다이' 안무가, 한국 예능 출연 카니였다

인디뉴스 2026-06-15 2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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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샤키라 2026월드컵 온라인커뮤니티
카니 샤키라 2026월드컵 온라인커뮤니티

 

예능에서 한국어 공부로 웃음을 주던 카니가, 이번엔 전 세계가 주목한 월드컵 개막식 무대의 안무가로 이름을 올렸다.

샤키라 월드컵 무대, 그 뒤에 카니가 있었다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프랑스 출신 안무가 카니(1986년생)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의 안무를 직접 담당했음을 밝혔다.

지난 11일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샤키라가 선보인 바로 그 무대다.

카니는 멕시코를 직접 방문해 샤키라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깊은 협업 관계를 드러냈다. 비욘세의 안무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고, 블랙핑크 지수와 비비지 등 한국 아티스트 무대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매끈매끈' 밈의 주인공, 본업은 월드클래스

 

카니는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 후 MBC '나 혼자 산다'에 키의 친구로 출연하면서 국내 대중에게 친숙해졌다. 유튜브 채널 '카니를 찾아서'에서 한국어 수업 중 '매끈매끈하다' 같은 형용사를 멜로디에 얹어 랩처럼 부르는 장면이 밈으로 퍼지며 큰 웃음을 줬다.

지난 4월 카니는 해당 채널을 통해 안무가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고 공지한 바 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전 세계 시청자 앞에 월드컵 개막식 무대로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매끈매끈 아저씨가 샤키라 안무까지 짰다고?", "예능에서 웃길 때부터 뭔가 달랐음, 역시 본업 천재", "카니 진짜 월드클래스였네 소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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