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민근 안산시장이 성곡동 공장 화재 현장을 직접 찾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행정적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성곡동 공장화재에 대한 사회재난 인정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7일 성곡동 727-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해 25개 업체가 피해를 입는 등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 시장은 화재 발생 직후 새벽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신속한 수습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시장의 약속에 발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심의를 통해 이번 화재를 사회재난으로 공식 의결했다. 이로써 시는 피해업체에 대한 복구 지원과 행정적 조치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회의에는 안산시 실·국장이 참석해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요인과 재발 방지 대책, 피해 기업 지원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회재난으로 인정한 만큼 피해 기업과 근로자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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