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육군 제5799부대에서 ‘제14회 별내면 손편지·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민·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학생, 일반 성인, 군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 제5799부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부대 내에서 대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과 이색적인 병영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손편지와 그림을 그리며 가족의 소중함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되새겼다. 특히 본 대회 외에도 ▲병영 급식 체험 ▲군 장비 전시 ▲자주포 탑승 체험 등 평소 민간인이 접하기 어려운 군 시설과 장비를 직접 경험하는 부대 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출품작에 대한 부문별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부대장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뜻깊은 대회 개최를 위해 장소를 내어주시고 전폭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육군 제5799부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민·군 화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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