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꼬꼬면' 로열티가 딸 이예림에게까지 상속될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 출시 이후 지금도 수익을 내고 있는 꼬꼬면이 사실상 '대를 잇는 효자 상품'임이 확인됐다.
첫해에만 5억…지금도 현역인 꼬꼬면 로열티
이경규는 꼬꼬면 매출액의 약 1%를 로열티로 받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권리는 딸 이예림에게도 상속이 가능한 구조로 알려졌다.
출시 첫해 꼬꼬면의 매출이 약 500억 원에 달하면서 이경규는 단 1년 만에 약 5억 원의 로열티를 손에 쥐었다.
꼬꼬면은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이경규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상품화된 것으로, 출시 13년이 지난 현재도 꾸준히 판매되며 로열티를 창출하고 있다.
귀뚜라미 키우다 실패…그 과정에서 탄생한 레시피
꼬꼬면 탄생 이면에는 이경규의 연이은 사업 실패가 있었다. 그는 귀뚜라미를 사료로 사용하는 '귀뚤닭' 사업에 도전했으나 귀뚜라미 사료 비용이 지나치게 높아 결국 사업을 접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닭 요리 레시피를 연구하던 중 꼬꼬면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경규는 꼬꼬면 이전에도 횟집, 치킨집, 고깃집 등 여러 사업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실패로 끝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예림, 아버지 유산 물려받을 배우 겸 축구선수 아내
꼬꼬면 로열티를 상속받게 될 딸 이예림은 배우로 활동해 왔으며, 2021년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이 같은 내용은 TV조선 예능 '사당귀'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방송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진짜 꼬꼬면 하나가 평생을 먹여 살리는 거네", "사업 실패해도 꼬꼬면 하나로 역전 인생"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