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가 LA 다저스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화이트삭스는 15일(한국시간) 시카고 일리노이주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홈 경기를 6-4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전날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꽁꽁 묶여 1-7로 완패했으나 이날 승리로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38승 32패, 승률 0.543)도 유지했다. 반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는 45승 27패(승률 0.625)를 기록했다.
이날 화이트삭스는 0-1로 뒤진 6회 말 대거 6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이닝 적재적소 터진 샘 안토나치, 콜슨 몽고메리, 체이스 메이드로스의 홈런 3방이 결정적이었다. 다저스는 선발 에밋 시한(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실점)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잭 드라이어(1이닝 3피안타 2피홈런 3실점)의 부진이 뼈아팠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2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을 마크했다. 화이트삭스는 3번 앤드류 베닌텐디(4타수 2안타 1타점) 4번 몽고메리(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가 타선을 이끌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화이트삭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다저스와 치른 홈 맞대결을 4승 1패로 마무리했다. 레이트 필드에서 치른 최근 24경기에서 20승 4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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