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등번호 5번' 일본 유니폼 입은 무라카미…월드컵 대표팀에 공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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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등번호 5번' 일본 유니폼 입은 무라카미…월드컵 대표팀에 공개 응원

일간스포츠 2026-06-15 17:1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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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무네타카. SNS 갈무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투좌타 내야수 무라카미 무네카가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 축구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무라카미가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SNS에 일본 축구대표팀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라며 '사진 속 그는 비행기 앞에서 등번호 5번과 자신의 영문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뒤돌아선 채 브이(V)를 그리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일본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날 일본은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맞붙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두 차례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끝내 균형을 맞추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후반 44분 동점 골을 터뜨리며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편,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라카미의 재활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2주 전 주루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이탈한 무라카미는 현재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경기장에서 러닝 훈련까지 소화했는데, 무라카미는 "(재활은) 잘 진행되고 있다.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재활 훈련 자체도 잘 되고 있다. 정말 잘하고 있다"며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올 시즌 MLB에 진출한 무라카미는 57경기에 나서 타율 0.240(200타수 48안타) 20홈런 41타점 43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2~4주가량 추가 결장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 유력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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