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청년들의 금융권 진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2026년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을 실시하고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50명의 인턴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은행 영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약 4주 동안 신한은행 연수원 교육과 영업점 근무를 병행하며 금융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인턴들은 고객 응대와 디지털 컨시어지 업무를 비롯해 팀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현장 업무에 참여하며 은행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단위 채용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도 금융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향후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지원 시 전형 일부 면제 혜택을 제공해 체험형 인턴십이 금융권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신입직원 육성 체계도 현장 중심으로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역량과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 직원들의 조직 적응과 성장을 돕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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