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미·이란 종전 합의에 8500선 탈환…외인 이틀 연속 순매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코스피,미·이란 종전 합의에 8500선 탈환…외인 이틀 연속 순매수

직썰 2026-06-15 16:53:30 신고

3줄요약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국내 증시가 급등하며 코스피가 다시 8500선을 회복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2.36포인트(p,5.20%) 오른 8545.9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02.50p(4.95%) 상승한 8526.12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8603.48까지 치솟았다.

장 초반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개장 6분 만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 12일에 이어 두 거래일 연속 발동된 것으로, 올해 유가증권시장의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총 26회로 늘었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을 포함한 종전 양해각서(MOU)를 오는 19일 체결할 것으로 알려진 영향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119억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기관도 539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1조488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6991조5950억원으로 불어나며 70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4.50% 오른 33만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1970조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6.42% 상승한 228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밖에 삼성전기(16.63%), 삼성물산(14.58%), 현대차(6.59%), 삼성생명(9%대), HD현대중공업(9%대) 등 주요 대형주가 동반 상승했다.

국제유가 하락 기대가 커지면서 항공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제주항공은 18.66%, 아시아나항공은 13.86%, 대한항공은 12.78% 각각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1048선까지 올랐지만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 거래일 대비 4.98p(0.48%) 오른 1034.0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806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64억원, 216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1, 2위인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3.56%, 9.71% 상승했다. 전장에서 크게 올랐던 반도체 관련주 원익IPS와 이오테크닉스는 각각 4.80%, 13.24% 하락률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38조5576억원, 11조3937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총 25조4632억원이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