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선진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올해 44회를 맞았다. 국내외 식품 기업과 유통·외식·급식·식자재 관계자가 모이는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다.
선진은 이번 전시에서 'Timeless Integrity, Trusted Quality'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육가공과 식육유통 사업의 제품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행사 기간 약 450명이 부스를 방문해 제품과 메뉴 상담을 진행했다. 프랜차이즈, 식자재 유통, 급식, 간편식, 온라인 채널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선진은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육가공 3공장 계획을 공개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건설 중인 3공장은 생산량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중점을 둔다. 외식, 급식, 간편식 등 다양한 채널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3공장 생산 예정 제품을 포함한 시식 메뉴를 선보였다.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활용한 후라이드포크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돼지고기 특유의 육향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선진은 HACCP 기반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육가공 부문에서는 FSSC 22000 등 인증을 통해 식품 안전성과 제품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음을 부스에서 알렸다.
글로벌 품질 평가에서도 성과를 냈다. 선진은 최근 2026 독일 DLG 국제식품품평회에 출품한 육가공 제품 30개 전 품목이 DLG 단일 품질상을 수상했다. DLG 국제식품품평회는 맛, 외관, 조직감, 향, 제조 완성도 등을 평가하는 행사다. 선진은 이번 수상으로 육가공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원배 육가공BU장은 "서울푸드 2026은 선진 육가공의 품질과 제품 경쟁력을 기존 고객과 예비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다양한 고객에게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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