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이연주 기자] BNK경남은행이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을 선보인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22일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하고 다음 달 3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기본금리 연 5%에 우대금리 최대 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여기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가운데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인 근로·사업소득자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도 대상에 포함된다. 가구소득 기준 역시 충족해야 한다.
우대금리는 소득 요건 충족과 재무상담 이수, 급여 입금, 카드 이용, 신규 고객 여부 등 조건에 따라 최대 2.0%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정부 기여금은 개인 소득과 가구 중위소득 수준에 따라 납입금의 6% 또는 12%가 지급된다. 다만 총급여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종합소득 4800만원 초과6300만원 이하) 가입자는 정부 기여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 기간은 3년이며 월 1000원 이상 50만원 이하 범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연간 납입 한도는 600만원이다.
가입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능하다. 이후 소득과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청년미래적금으로 연계 가입도 가능하다.
최명희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오는 22일에 출시될 청년미래적금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기초자산을 형성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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