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시 북구청은 우수기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지하차도 배수로 및 배수펌프장 집수조에 대한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준설 작업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른 조치다. 지하차도 하수관로, 도로 측구 배수로, 배수펌프장 집수조 내 낙엽이나 각종 쓰레기 등 이물질을 제거했다.
북구청에서는 지난 4월부터 13일까지 인력 90명과 진공흡입차를 포함한 장비 등을 투입해 신천대로 지하차도 배수로 14km, 배수펌프장 집수조 12개소, 빗물받이 1만7389개소의 점검 및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
또 이번 지하차도 준설 작업에만 그치지 않고 집중호우를 대비해 불법 덮개 제거 홍보, 빗물받이 2704개 청소, 맨홀 909개소 정비를 진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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