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델리 브랜드 '델리바이애슐리'가 3개월 연속 월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델리바이애슐리가 올해 3월 월 판매량 100만 개를 처음 돌파한 데 이어 5월에는 104만 개를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델리바이애슐리는 지난해 3월 월 판매량 70만개를 넘어선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1700만개를 넘어섰으며,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외식비 부담이 가중되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메뉴를 이용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델리바이애슐리는 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의 메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인 델리 브랜드다. 샐러드·파스타·치킨·간편식 등 150여종의 메뉴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상품 대부분을 3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식 전문점에서 접할 수 있는 메뉴를 델리 형태로 재해석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 10일 선보인 여름 신메뉴 4종은 출시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넘어섰다. 이번 신메뉴는 곤약냉모밀(3990원), 한치물회(5990원), 새우소바마끼(3990원), 야끼소바빵(3990원)으로 구성됐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애슐리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반응이 좋은 메뉴와 계절감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리바이애슐리는 지난 2024년 3월 NC강서점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현재 전국에서 1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 내 전용 키친에서 애슐리 셰프가 직접 조리해 당일 생산, 당일 판매하는 원칙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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