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K학술확산연구센터 한국학 대중화 프로그램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성균관대 K학술확산연구센터·한국학 호남진흥원·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는 오는 19일 광주 한국학 호남진흥원에서 '근대 유학의 대가, 노사 기정진의 학문과 사상'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연다.
15일 K학술확산연구센터에 따르면 행사는 지방 거점 지역으로의 한국학 확산을 목표로 기획·운영하는 학술문화 프로그램이다.
제1부에서는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가 2019년부터 6년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노사학파를 중심으로 하는 근현대 호남 유학 연구의 성과물을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박학래 교수(군산대 철학과)와 이향준 연구원(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이 각각 기정진의 생애와 학문, 주요 저술인 '외필'과 외필 논쟁에 관해 강연한다.
3부에서는 한국학호남진흥원의 소장 자료 중 노사학파 관련 원전 자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K학술확산연구센터 관계자는 "온라인향교는 학술 연구 성과가 대학과 연구기관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유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 성과를 다양한 지역과 연결해 한국학 대중화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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