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최근 두 건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며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다. 동시에 출연 드라마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입장을 밝혔다.
'폭싹' 아역 신부 된 날, 아이유가 나타났다
아이유는 14일 배우 김태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신의 곡 '블루밍'을 직접 불러 축하했다. 김태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인물의 아역을 맡았던 배우다.
아이유는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손하트를 보내며 신부를 축복했다. 김태연이 아이유에게 작은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훈훈한 인연이 화제가 됐다.
같은 시기 아이유는 자신의 경호를 오랫동안 담당해온 경호원의 결혼식에도 하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사람들의 경사를 직접 찾아가 축하한 셈이다.
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엔 직접 사과
한편 아이유가 출연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최근 12회로 종영했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했지만 역사 고증 오류와 왜곡 논란이 뒤따랐다.
이에 아이유는 배우로서 대본을 더욱 신중하게 검토하고 공부했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누리꾼들은 "축가에 사과까지, 이게 진짜 책임감 있는 스타", "블루밍 라이브 들은 하객들 복 받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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