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베트남 해양경찰이 해상 치안 교류를 위해 전남 여수를 찾았다.
15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베트남 해경 소속 경비함정 'CSB 8001'함이 이날 여수 신항에 입항했다.
CSB 8001'함은 약 2천500t급, 길이 90.64m, 너비 14m, 최대속력 21노트 규모로 총 80명의 승조원이 탑승한 베트남 해경의 주력 함정이다.
베트남 해양경찰 3 지역본부 부사령관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19일까지 국내에 머물 예정이다.
오는 17일에는 여수 신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교육원 실습함, 여수해경 경비함정, 서해청 여수 항공대 헬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상 인명구조·화재 대응 합동훈련도 한다.
18∼19일 인천에서는 양국 해양경찰청 간 제14차 정례회의도 열린다.
양국 해경은 2016년부터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교차 방문을 했으며 이번 방문은 5번째라고 해경교육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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