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군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당뇨 예방·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양평군은 오는 7월 7일부터 운영하는 ‘당뇨 예방·관리 건강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질환·영양·운동 분야의 이론교육과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습으로 구성됐다. 단순 교육을 넘어 참가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당뇨병의 원인과 합병증 예방을 다루는 질환 교육을 비롯해 올바른 식사요령과 식이요법을 배우는 영양교육 및 식단 실습,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교육과 맞춤형 스트레칭 실습 등이다.
교육은 7월 7일부터 양평군보건소 2층 고혈압·당뇨 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당뇨병 환자와 당뇨 전단계 위험군,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며, 모집 인원은 질환자를 우선으로 선착순 15명이다. 신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 전화(031-770-3542, 3449)로 접수할 수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3.7%에 달하는 만큼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갈산공원과 양평파크골프장에 건강관리실을 운영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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