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올여름 리스너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송가인은 15일 새 디지털 싱글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신곡은 오는 7월 2일 발매된다.
공개된 티저에는 숲길을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은 송가인이 꽃길을 따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초록빛 자연과 부드러운 햇살이 어우러진 장면은 신곡이 품고 있는 따뜻한 정서와 희망의 메시지를 암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생명력을 이어가는 질경이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화려하게 피어나지 않아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건넨다.
특히 이번 신곡은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 사운드와 삼바 하우스 리듬, 트로트 특유의 정서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댄스 장르로 제작됐다. 송가인이 꾸준히 보여온 장르 확장의 연장선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한 셈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싱글 예약 판매도 시작된다. 패키지에는 게이트폴드 카드와 CD를 비롯해 포토카드, 북마크, 씰 스티커, 편지지 세트 등이 포함됐다. 들꽃과 질경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송가인은 앞서 정규 4집 '가인;달'로 여자 트로트 가수 최다 초동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대표곡 '가인이어라'는 트로트 장르 최초로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발라드와 정통 트로트, 댄스 트로트를 넘나들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송가인이 이번 신곡으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송가인의 새 디지털 싱글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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