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5일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결과를 진단하기 위해 이재영 민주연구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당내 평가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 선거 평가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을 알려드린다"며 평가위 구성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총 6명으로 구성된 이번 평가위에서 이 연구원장과 홍창민 전 서울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 그 외 위원으로는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 △모경종 의원 △채우리 법무법인 새록 변호사 △문소영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이 함께한다.
앞서 민주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종료 후 당내 평가 기구를 설치, 선거 결과에 대한 분석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전한 바 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평가위에서 활동할 공동위원장 선임 의결 절차가 완료됐다며 "내부 인사와 외부 인사를 동일한 비율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사무총장도 지난 14일 "(평가위) 위원들 구성이 거의 다 완료됐다"며 "(선거 과정에서의) 준비 과정, 공천 관리 기구들의 구성과 운영, 경선 관리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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