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고아성, 여배우 현실 고민 밝혔다…"공백기 생기면 '빨리 아기 낳을까' 얘기" (도시여자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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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고아성, 여배우 현실 고민 밝혔다…"공백기 생기면 '빨리 아기 낳을까' 얘기" (도시여자대피소)

엑스포츠뉴스 2026-06-15 11:1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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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고아성이 여배우로서의 현실 고민을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여성이 혼자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돈은 얼마? 버지니아 울프의 100년 묵은 질문에 대한 네 여성의 답변 | 도시여자대피소 EP.0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민음사 김민경 편집자는 고아성에게 "배우들은 육아휴직이 특별히 없지 않나. 임신, 출산, 육아가 고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아성은 "여배우들끼리 모였을 때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공백기가 생기면 '지금 빨리 아기를 낳을까?'라고 한다. 쉴 때 빨리 낳자는 거다"라고 했다.

'여의도 육퇴클럽' 채널 캡처.

이어 "한 치 앞도 모르지 않냐. 내년에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쉴 때 허투루 보내면 안 될 것 같다는 강박이 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고아성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배역에 한계가 생기지 않냐"는 질문에 "있다고 한다"며 "나도 아직 미혼이라서 피부로 느껴본 적은 없지만 업계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캐스팅 단계에서) '이 사람 결혼하지 않았어?' 커트가 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고아성은 "여배우들은 그게 심한 것 같다"라는 패널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인 고아성은 지난달 연극 '바냐 삼촌'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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