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與 "평화 이정표 세워…민생회복 이어지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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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與 "평화 이정표 세워…민생회복 이어지도록 지원"

연합뉴스 2026-06-15 10:5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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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호르무즈 해협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이른 데 대해 "세계 평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미국과 이란 양국이 전격적으로 종전 협정을 타결하고,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군사작전을 종료하기로 합의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도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결단을 내려준 양국 지도부와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한 결정에는 "세계 에너지 공급망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는 우리 경제에 가뭄 속 단비와도 같다"며 "중동의 평화가 물가 안정과 거시 경제의 회복으로, 다시 국민의 삶의 안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모멘텀(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든다'는 말과 같이 전쟁이 아닌 평화, 대결이 아닌 협력이야말로 국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인류의 상식과 외교의 위대한 승리인 미국·이란의 종전 협정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아울러 이번 합의가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입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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