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모저모]교보생명, '교보K-맞춤건강보험'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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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모저모]교보생명, '교보K-맞춤건강보험' 출시 外

비즈니스플러스 2026-06-15 10:3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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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고객 맞춤형 상품 출시, 생산적금융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주요 금융사들은 장애인·자립준비청년 지원, 건강관리형 보험, 임금 체불 예방 서비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등 고객과 사회 변화에 대응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유병자보험 패러다임 바꾼다…'교보K-맞춤건강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고객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교보K-맞춤건강보험(무배당, 복합심사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업계 최초로 일반심사와 간편심사를 결합한 '복합심사보험'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유병자보험이 모든 특약을 간편심사 기준으로 가입해 보험료 할증 부담이 발생했던 한계를 보완했다.

주계약은 일반심사 방식으로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하며,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의 진단부터 치료, 수술, 입원까지 42개 핵심 특약을 구성했다.

특약별로 일반심사와 간편심사를 나눠 설계할 수 있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고객도 질병 이력과 관계없는 보장은 일반심사로 가입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불필요한 할증 없이 필요한 보장을 합리적으로 맞춤 설계할 수 있어 유병자 건강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사옥 전경. /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 사옥 전경. /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 장애인 청년 채용 모델 구축

하나증권은 장애인 청년 고용 확대와 상생을 위한 장애인 청년친화 고용 모델을 구축하고 채용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맞춤형 직무교육부터 채용 연계, 입사 후 정착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채용 체계를 운영한다.

시범 운영 과정에서 인사실과 인재개발실 등에 청년 장애인을 채용했으며, 해당 직원들은 임직원 교육 프로세스와 인사 데이터 입력 등 정확성이 필요한 업무를 담당하며 조직 내 협업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장애인 청년에게 적합한 직무와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생산성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래픽=KB손해보험
그래픽=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건강관리 결합한 'KB 헬스케어+ 건강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은 KB헬스케어 플랫폼과 연계한 건강관리형 신상품 'KB 헬스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관리 서비스와 보험 보장을 결합해 고객의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고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상담, 건강 콘텐츠, 건강검진 우대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3대 질병 진단 시 병원 진료예약과 간호사 동행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왼쪽)과 박종일 잡앤파트너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왼쪽)과 박종일 잡앤파트너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긱워커 위한 '체불제로 바로송금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와 협력해 긱워커와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체불제로 바로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장이 지급할 임금을 근로자 계좌로 직접 송금하고 소개요금은 별도 정산해 임금 체불 예방과 지급 안정성을 높이는 서비스다.

전자근로계약서 작성, 전자서명, 전자임금명세서 발급 등 노무·세무 업무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픽=신한자산운용
그래픽=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PF정상화펀드 첫 결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PF정상화펀드'를 통해 추진한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덕역 자이르네'는 PF정상화펀드 투입 이후 사업 구조 재편과 자금 조달을 거쳐 정상화됐으며,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3301명이 신청했다.

신한자산운용은 PF정상화펀드 운용 경험을 기반으로 추가 펀드를 조성하며 개발사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래픽=신한금융그룹
그래픽=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 DB그룹과 생산적금융 확대

신한투자증권은 DB자산운용과 공동 운용하는 '신한-DB 생산적금융 신기술투자조합'을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조합 규모는 총 500억원으로 신한금융그룹과 DB그룹이 각각 250억원씩 출자한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메자닌 투자와 Pre-IPO 투자를 병행해 미래 성장산업에 장기 자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1일 대구 서구 상리2동경로당에서 열린 AI 반려로봇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여한나 샬롬재가노인돌봄센터장, 김대환 더조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희성 만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전진승 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 장기덕 대구 서구·달성군 협의회장, 한동길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손정우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경영지원부장, 김지희 ㈜효돌 대표. / 사진=새마을금고
지난 11일 대구 서구 상리2동경로당에서 열린 AI 반려로봇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여한나 샬롬재가노인돌봄센터장, 김대환 더조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희성 만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전진승 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 장기덕 대구 서구·달성군 협의회장, 한동길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손정우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경영지원부장, 김지희 ㈜효돌 대표. /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AI 반려로봇 200대 지원

새마을금고는 인구감소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반려로봇 200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노인돌봄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며, AI 반려로봇은 양방향 대화, 복약 알림, 위급상황 119 연계 기능 등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총 6억5000만원 규모로 600대 이상의 AI 반려로봇을 보급하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그냥드림'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그냥드림'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 '그냥드림' 사업 확대 이어 봉사활동 실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 50여 명은 잡곡밥, 라면, 장조림, 김치 등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키트 1000개 제작과 물품 상차 작업을 지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향후 3년 간 총 100억원으로 확대하고 전국 158개 시·군·구, 280개 사업장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그래픽=NH투자증권
그래픽=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126호 발간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연구소가 발간하는 THE100리포트 126호 '은퇴 이후의 삶, 미리 살펴보고 준비하기(2편): 노후 소득과 일자리'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은퇴 준비의 핵심이 자산 규모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고 분석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연금과 금융자산, 근로소득이 연결되는 현금흐름 구조를 점검하고 은퇴 후 일자리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그룹 임직원과 청년의 뜰 관계자가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금융교육' 6기 금융특강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우리금융그룹
지난 1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그룹 임직원과 청년의 뜰 관계자가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금융교육' 6기 금융특강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 금융교육 실시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일정 연령이 되어 사회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만 22~29세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프로그램이다. 이번 6·7기 교육에는 총 200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특강에는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강연자로 참여해 보이스피싱 예방, 대출사기 방지, 신용관리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실생활 금융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여 청년들은 6개월 간 총 12회에 걸쳐 온라인 1대1 맞춤형 금융교육을 받으며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 수료생이 후배들의 멘토로 참여하는 서포터즈 제도를 도입해 청년 간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선순환 구조도 마련했다.

또한 6개월 교육 기간 동안 청년이 15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재단이 150만원을 매칭 지급하는 저축지원금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회 진출 초기 필요한 300만원 규모의 목돈 마련 경험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 형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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