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점검”…수도권대기환경청, 클리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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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점검”…수도권대기환경청, 클리닝 서비스 실시

경기일보 2026-06-15 10:2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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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청사 전경. 환경청 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청사 전경. 환경청 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수도권에 소재한 지자체와 함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 서비스를 추진한다.

 

지금까지 점검을 완료한 지자체는 고양시를 비롯해 안양시, 남양주시 그리고 군포시 등을 비롯해 총 8개 시·군에 이른다.

 

대기환경청은 15일 의정부시와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의 사후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 서비스’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이후 저감장치 부착차량 가운데 DPF 필터 클리닝 등 사후 관리를 실시하지 않은 차량을 우선 실시하며, 이번 서비스 추진을 앞두고 의정부시에서는 점검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과 문자를 안내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경기도 내 27개 시·군에 대해 DPF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인데, 이번에 실시하는 점검은 16일 의정부체육관 서측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매연 저감장치 제작사 등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매연농도 측정을 통한 기준(10%이내) 준수 여부 ▲저감장치 훼손 및 파손 여부 ▲자가진단장치(OBD, On Board Diagnostic)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저감장치 부착 차량 소유자의 관리사항과 필터 클리닝 필요성에 대한 안내·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서비스는 매연저감장치(DPF) 필터에 쌓인 고형물질 등을 고압의 공기로 제거하는 작업으로, 10개월이 경과하거나 또는 운행거리가 10만㎞에 도달 할 경우 주기적인 필터 클리닝이 필요하다.

 

한미옥 수도권대기환경청장(직대)은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주는 합동점검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점검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데 이어 “자가진단장치는 저감장치의 기능저하 및 오작동을 감지, 경고등 등을 통해 알려주고 일정기간 동안 저감장치의 작동상태(배압, 주행온도 등)를 기록하는 장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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