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록커 마하(Macha)가 신곡 ‘Higher’(하이어)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일 발매된 ‘Higher’는 불안과 혼란 속에서 방황하던 한 사람이 누군가의 존재를 통해 다시 일어서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곡이다. 발매 직후 해외 K-록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곡은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제작됐다. 마하는 한국어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가사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낮추고, 전 세계 리스너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Take me higher, hold me closer’, ‘Tonight we rise again’ 등 직관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해외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라이브 무대에서의 ‘떼창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라이브 클럽을 배경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끈다. 화려한 특수효과 대신 밴드 사운드와 라이브 퍼포먼스의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워 한국 록 신(Scene)의 생생한 매력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소속사 피닉스엔터테인먼트는 “신곡 ‘Higher’ 발매 이후 글로벌 페스티벌 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 라이브 클럽에서 출발해 세계 무대를 꿈꿔온 마하의 목표가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피닉스엔터테인먼트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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