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유방·갑상선암 수술 1,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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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유방·갑상선암 수술 1,000례 달성

이데일리 2026-06-15 10:15: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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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유방·갑상선센터가 박상욱 센터장이 직접 집도한 유방암 480례, 갑상선암 520례 등 총 1,000례 수술을 달성하며 여성암 치료 전문성을 입증했다. 다학제 진료 시스템과 원스톱 치료로 환자 맞춤 치료를 제공하며, 유방암 재발률 1% 미만의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암 수술은 고도의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경험이 요구되는 분야다. 특히, 유방암과 갑상선암은 정확한 진단과 수술뿐 아니라 수술 후 관리, 재발 모니터링까지 다년간의 치료 경험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한 명의 전문의가 특정 분야에서 1천례의 수술 경험을 축적했다는 것은 해당 질환 치료 역량과 전문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유방암 수술의 경우 재발률 1% 미만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치료 성과를 보이며 환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유방·갑상선센터는 해당 분야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관련 진료과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부터 수술은 물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추적관찰까지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상욱 유방·갑상선센터장은 “유방암·갑상선암 수술 1000례 달성은 꾸준한 임상경험과 환자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유방에 멍울이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두 분비물·출혈 증상이 있는 경우, 갑상선이 붓거나 혹이 만져질 때, 목의 이물감이나 연하곤란 증상이 지속될 때에는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방암 또는 갑상선암 가족력이 있거나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에도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이번 1000례 달성은 인천세종병원의 여성암 치료 역량과 의료진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박상욱 유방·갑상선센터장(왼쪽)이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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